DMR Neurosurgical Clinic
등마루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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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 종류
목의 통증 중 이비인후과나 내과적인 원인이 아닌 경추통은 흔한 질환이지만
단순 근육통으로 간주해서 적절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디스크의 증상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목의 통증과 팔 저림증이 전형적인 증상이지만,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단순 근육통이나 혈액순환 장애와 같이 잘못 이해되기도 합니다.
뒷목과 머리가 동시에 아픈 환자들이 있습니다.
경추통과 두통이 각기 다른 원인이 있고 증상만 시간차를 두고 발생하거나 같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목에서 시작해서 머리 뒤쪽으로 아픈 경우에는
경추성 두통인 경우가 흔합니다.
군발 두통은 비교적 드물게 발병하며 군발두통 환자들은 본인 스스로 편두통으로 오해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군발 두통은 여성들보다 남성들에게서 더 흔하게 발병합니다.
군발 두통은 대체로 20~40세의 젊은 연령대에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등이나 어깨가 아픈 환자 중에 원인이 경추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텍스트 목 증후군은 정식 의학용어는 아닙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용어로,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급증하고 있습니다.
척추강 내부의 신경을 척수라고 하고, 척수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를 척수증이라고 합니다.
경추부 척수증이 진행되면 사지마비가 발생하지만, 척수증의 원인과 진행 양상이 다양하고 운동신경의 마비 증상 없이 감각이상이나, 평형감각 이상 같은 증상만 있을 때 적절한 진단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신경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지 않으면 적절한 진단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얼굴에 있는 뇌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두통으로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이 불규칙적으로 반복됩니다. 치통으로 오인해서 치과에서 발치까지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두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