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적 변화를 통하여 아이들의 평균 신장이 커지고 외모가 중시되는 현대사회는 ​아동 신장이 인생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남들보다 키가 작아 고민하는 아이나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정확한 몸 상태 및 가족력의 파악을 통한 정확한 원인검사를 통해 성장기의 아이들의 잠재된 키를 키워주는 것은 물론, 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 줌으로써, 성장기 아이들의 자신감 회복과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체질 적으로 키가 작은 경우가 가장 많고, 이외에 늦게 크는 경우가 있으며,

호르몬 분비 이상 장애, 성조숙증, 선천적 대사이상, 골 이형성증, 만성질환, 영양결핍 등 질환이 있는 경우에 성장장애를 가져오는 요인이 됩니다.

본원에서는 기초검사로 아이의 기본 신체측정 및 문진, 성장판검사, 혈액검사를 기본으로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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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장애 검진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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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 습관 상담 및 가족력 조사, 부모님의 키, 질병 유무 등 사항을 자세히 상담합니다.

• 아이의 키와 체중, 신체 비율 등을 측정하여 현재 소아청소년 표준 발육표와 비교하여 성장 상태를 평가합니다.

• 왼손과 손목의 X-RAY 촬영을 하여 성장판의 골 성숙도를 비교하여 골 연령(Bone Age)을 측정합니다.

• 연령이 높거나 추가적인 측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무릎 이나 전신 X-RAY 검사를 진행합니다.

• 표적 키 및 예측 키 계산

• 혈액 검사 및 소변 검사 : 영양 상태 및 질병 유무 검사, 성장인자 및 성장 관련 호르몬 검사

• 모발 미네랄 검사​

같은 연령, 같은 성별을 가진 아이들의 평균 키와 비교하였을 때 3% 미만의 경우를 말합니다. 

즉, 100명의 아이가 키 순서대로 컸을 때 앞에서 3번째까지 키가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있어서 최소한 매년 4cm는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4cm이하의 성장을 보이거나 표준보다 10cm이상 작은 아이는 저 신장일 가능성이 높으며, 성장장애를 알기 위해서는 6~12개월의 키와 체중의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에서 키가 또래보다 10cm 이상 작은 아이

1년에 4cm~5cm 미만으로 자라는 아이

키가 표준 평균치의 3% 이하인 경우

부모 키가 작은 경우

부모의 키에 비해 적게 자라는 경우

외모가 또래 아이들 보다 조숙해 보이는 경우

부모, 형제 중에 성조숙증이 있었던 경우

​최근에 성장이 둔화되는 아이

성장장애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고 각각의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체질적인 성장지연의 경우에는 6개월~1년마다 성장검사를 통한 경과를 관찰하고, 영양이 결핍된 저신장의 경우 충분한 영양과 열량을 보충하며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고, 성장호르몬 결핍의 경우에는 성장호르몬 치료를 합니다.

성장호르몬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경우는 성장호르몬 결핍 환아의 경우이며, 대부분의 키가 작은 아이라 하더라도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